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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쾌한반란, ‘챠챠챠(Challenge Chance Change)’ 2기 시도공유회 개최
2022년 11월 30일 17시 35분 입력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유쾌한반란은 ‘챠챠챠’(Challenge Chance Change) 2기의 시도공유회를 지난 26일 성수 인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사)유쾌한반란 (c)시사타임즈

 

챠챠챠는 청년들의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시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실패와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도전하는 것을 돕는다.

 

최종 선발된 10팀은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으로 자신들이 기획한 프로젝트를 지난 5개월간 진행해왔다. 활동 지원금 외에 역량강화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의 지원이 제공됐다.

 

참가팀들의 도전 과정과 그 결과를 공유하는 이번 시도공유회는 1부 궁금해요 챠챠챠, 2부 프로젝트 페어와 3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1부 궁금해요 챠챠챠에서는 챠챠챠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묻고 싶었던 질문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참가팀들로부터 ‘실행력이 좋은 팀’이라 평가받았던 아트인투팀은 “챠챠챠를 하면서 실행력이 좋다는 말을 처음 들었다. 초반에는 협력 기관에 연락 돌리는 것조차 두려웠다. 그러나 거절 당해도 계속해 시도했고 그 과정에서 단단해졌다”고 답했다. 시도를 통한 참가자들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2부는 프로젝트 페어로 참가자들이 포스터 부스 앞에서 자신의 프로젝트의 여정과 결과를 직접 설명하였다. 또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겪어온 청년들의 고민과 성취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은 ▲골든포인트상 아트인투, ▲실버포인트상 가로주름에게 돌아갔다. 수상팀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계속 시도하며 성장한 팀’이라는 기준을 토대로 챠챠챠 운영위원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골드포인트상에는 1,000만원, 실버포인트상에는 500만원의 상금도 함께 지급된다.

 

실버포인트상을 수상한 가로주름팀은 초기 창업자를 위한 조직 운영 및 일정 관리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황현조 대표는“성과만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면 우리가 상을 받지 못했을 것 같다. 챠챠챠 프로젝트의 기준은 역시 특별한 것 같다”며 “챠챠챠를 통해 팀도, 나 개인도 변화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골든포인트상을 수상한 아트인투팀은 폐쇄적인 성문화 속에서 아이들이 긍정적인 태도로 성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유쾌한반란 관계자는 “챠챠챠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고,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는 시도를 하길 바란다. 청년들이 가진 다양한 색과 그들이 개척하는 길을 응원할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되어 더이상 챠챠챠가 필요하지 않은 세상이 오길 희망한다”며 청년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챠챠챠 3기는 내년 2월 중순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챠챠챠 3기에서는 기존 지원서에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답해야 했던 문항을 폐지할 계획이다.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고민할 여유조차 없었던 청년들에게, 그 고민을 시작하고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보다 장벽을 낮춘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쾌한반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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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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