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뷰티 브랜드 '수아담'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수아담 누팡 토너와 크림 200세트를 글로벌쉐어에 기부했다.

▲사진제공 = 글로벌쉐어. ⒞시사타임즈

 

수아담은 (주)네오에이인터내셔날의 뷰티 브랜드로서 동물성 원료, 인공색소,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는 클린 뷰티를 실천하는 동시에 미혼모와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자선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학용품 및 화장품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에 수아담이 지원한 물품인 누팡 토너와 크림 200세트는 글로벌쉐어를 통해 인천 지역의 한부모를 비롯하여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의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아담의 주혜영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의 제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면서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되어 소중히 사용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한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토너와 크림과 같은 기초화장품은 여성분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데, 이를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준 수아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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