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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책을 읽읍시다 (2098)] 민낯들:잊고 또 잃는 사회의 뒷모습: 2014년 세월호가 침몰해 304명의 탑승객이 숨졌을 때도, 2018년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있었을 때도, 2020년 트랜스05-12 10:02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97)] 꽤 괜찮은 해피엔딩: 『지선아 사랑해』로 40만 독자에게 희망을 전한 이지선이 약 10년 만에 돌아왔다. 스물세 살에 교통사고를 만나 전신 55퍼센트에 3도의 중화상을 입고 40번이05-11 10:26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96)] 컬러의 시간 : 언제나 우리 곁에는 색이 있다: 『컬러의 시간』은 세상을 구성하는 일곱 가지 색의 정체를 역사와 과학의 렌즈로 들여다보는 책이다. 인류가 색에 부여해온 의미를 예술과 고고학, 언어학, 심05-06 10:46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95)] 애쓰지 않아도: 등단 이후 줄곧 마음을 어루만지는 맑고 순한 서사, 동시에 폭력에 대한 서늘한 태도를 잃지 않는 작품을 발표해온 최은영 작가의 신작 짧은 소설집 『애쓰지 않05-04 10:03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94)]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임신·출산 가이드북: 전 세계 400만 부가 판매된 화제의 베스트셀러이자 0~20개월 영유아를 위한 육아 바이블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의 후속작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04-29 10:29

[북스] 국제앰네스티·안젤리나 졸리, 『너의 권리를 주장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인권 가이드북 발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창비와 협력하여 『너의 권리를 주장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인권 가이드』 한국어판을 5월 5일 어린...04-28 11:13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93)]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2022년 1월 14일, 어떤 이의 죽음이 알려졌다. 스웨덴 전역에 거대한 애도의 물결이 일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향년 60세. 때 이른 죽음을 맞이한 그의04-28 10:14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92)]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지배적 언어에 맞서는 몸의 언어로 한국 현대시의 미학을 갱신해온 ‘시인들의 시인’, 김혜순의 열네번째 시집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지구가04-27 10:25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91)]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독특하고 다채로운 서사, 반짝이는 문장으로 많은 독자들의 호응과 함께 한겨레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한 작가 박서련의 신작소설 『마법소녀 은퇴합니다』.04-22 10:01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90)] 작별인사: 김영하가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9 년 만에 내놓는 장편소설 『작별인사』는 그리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별안간 삶이 송두리째 뒤흔들린 한 소년의 여04-21 09:19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89)] 씨앗을 뿌리는 사람의 우화: 흑인 여성 SF 작가로서 선구자적 활동을 펼친 ‘그랜드 데임’ 옥타비아 버틀러의 디스토피아 소설. 버틀러가 남긴 마지막 시리즈(‘우화’ 시리즈)의 시작을 여04-20 10:24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88)]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이들은 왜 글쓰기를 배워야만 할까?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한국의 지성 고 이어령 선생04-15 10:22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87)] 꽃샘바람에 흔들린다면 너는 꽃: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는 한편, 엮은04-14 10:01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86)] 메 구스타 칸쿤:카리브해의 낭만을 간직한 중남미의 보석: ‘멕시코에서 돈 벌기는 식은 죽 먹기’라는 누군가의 말에 이끌려, 여행 삼아 떠났던 멕시코의 에메랄드빛 바다에 푹 빠져 이민을 결심한 저자의 10년 동안의04-13 10:03

[북스] [책을 읽읍시다 (2085)] 유령의 마음으로: 신인 소설가 임선우의 첫 소설집 『유령의 마음으로』. 한국문학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이미 임선우라는 이름과 마주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2019년 [문학사상]04-0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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