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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책을 읽읍시다 (439)] 긍정적인 사람의 힘: 말 한 마디로 신뢰를 얻을 수도, 잃을 수도 있다. 말이 지닌 힘은 적게는 관계에서부터 크게는 삶의 방향과 분위기까지 바꾼다. 관계의 성격 대부분은 의사소통03-10 10:25

[북스] [책을 읽읍시다 (438)] 은주 : 진주를 품은 여자: 진주를 품은 여자, 은주』는 부모의 폭력과 폭언을 견디다 못한 25세 여주인공 은주가 가출 후 타인들과의 소통과 이해, 그리고 스스로의 반성과 통찰의 과정을03-07 10:14

[북스] [책을 읽읍시다 (437)] 인간 짐승: 문학동네에서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에밀 졸라의 충격적 문제작『인간 짐승』(1890년 작)은 자연주의 문학의 절정을 이루는 ‘루공마카르’ 총서 스무 권 중 열03-06 10:22

[북스] [책을 읽읍시다 (436)] 정의의 적들: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 ‘표창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이다. 그는 한국인 유일의 미국 프로파일링협회 회원이며, 경찰대 교수, 아시아경찰학회장, 경찰03-05 10:37

[북스] [책을 읽읍시다 (435)] 딸아, 너를 위해 꽃을 사렴: 이 책의 저자인 알렉산드라 스토다드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다. 그녀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면서 방을 꾸미는 것처럼 일03-04 10:21

[북스] [책을 읽읍시다 (434)] 안트베르펜: 『안트베르펜』은 1980년 스물일곱 살의 볼라뇨가 본격적으로 소설 집필에 몰두하면서 썼던 첫 번째 중편소설로, 2002년 마흔아홉 살이 되어 세상에 내놓은 작품03-03 10:09

[북스] [책을 읽읍시다 (433)] 동물들의 침묵: 휴머니스트들은 인류가 신화 없이도 살 수 있다고 떠들지만 자신들이 믿는 문명의 진보가 사실이 아니고 신념이며 또 다른 신화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진02-28 10:28

[북스] [책을 읽읍시다 (432)] 늑대의 꼬리: 우화적 전통 기법과 상징성을 담은 밤의 이야기. 늑대 여인, 광부들의 마을, 자연, 소녀, 숲 속의 모호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붓으로 그린 듯한 검정색 바탕의 그02-27 10:24

[북스] [책을 읽읍시다 (431)] 내 안의 보루: 쌍용차 파업을 다룬 고진 장편소설. 2009년 4월7일 쌍용자동차는 2,646명에 대한 일방적 정리해고 계획을 발표했다. 쌍용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 한상균은 공장02-26 10:35

[북스] [책을 읽읍시다 (430)] 나를 잊지 말아요: 젊은 시절 눈부시게 아름답고 지적이던 엄마가, 어느 날부터 가족과 주변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그녀의 주변에 쌓여가는 엄청난 메모들. 이 책은 아들02-25 10:16

[북스] [책을 읽읍시다 (429)] 마운트 아날로그: 저자인 르네 도말이 2차 대전이 끝나기 얼마 전인 1944년에 36세의 나이로 요절했을 때 그는 두 권의 시집과 초현실주의와 동양 철학에 대한 여러 에세이들로 기02-24 10:19

[북스] [책을 읽읍시다 (428)] 치사량 : 마지막 15분의 비밀: 사회 조직의 가장 말단 단위, 가정. 가족은 우리를 둘러싼 가장 견고한 울타리이자, 두터운 벽이다. 그 때문에 폭력이 벌어지는 순간,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끔02-21 10:18

[북스] [책을 읽읍시다 (427)] 느리게 읽기: 진지한 독자가 디지털 시대에 처할 수 있는 위험을 설명하고 ‘느리게 읽기’를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을 것을 제안한다. 저자 데이비드 미킥스는 열네02-20 10:20

[북스] [책을 읽읍시다 (426)] 조이랜드: 현재 생존해 있는 작가 중 제1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010년 미국인이 가장 사랑한 작가 1위에 꼽힌 스티븐 킹의 장편소설 이다. 한 대학생이 여름 방학에 ‘조02-19 10:21

[북스] [책을 읽읍시다 (425)] 풍아송: 국내에서 가장 뜨거운 작가, 폭발력 있는 작가, 쟁의가 가장 많은 작가로 손꼽히는 옌롄커. 그의 국내외 수상 경력과 여러 나라 대학이나 학회에서의 화려한 문02-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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