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조찬기도회 가정의 달 감사예배…소강석 목사, “울어야 산다”

국회조찬기도회 가정의 달 감사예배…소강석 목사, “울어야 산다”: 2023.05.04 10:00 입력

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회장 이채익 의원) 가정의 달 감사예배가 5월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드려졌다. <div align="" style="line-height: 180%; font-size: 13pt;"><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국회조찬기도회 가정의 달 감사예배…소강석 목사, “울어야 산다”" src="http://timesisa.com/PEG/16831619681628.jpg" width="550" align="absmiddle"></div><div 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weight: normal;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사진제공 =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시사타임즈</div></td></tr></tbody></table> </div> <o:p></o:p>이날 기도회로 모인 여야 국회의원들은 초저출산고령화의 국가적 위기속에 건강한 가정을 세워가자고 함께 간절히 기도했다.   <o:p></o:p>이날 예배는 홍석준 의원(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송기헌 의원(더불어민주당)의 대표기도,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의 누가복음 23장 26~30절 성경봉독,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전 한교총 대표회장)의 ‘울어야 산다’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o:p></o:p>소강석 목사는 “예수님은 여인들에게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통곡하며 울라고 말씀하셨다”며 “울고 나면 눈물이 우리의 모든 마음을 씻어주며, 그 눈물은 가정을 지킨다”고 말했다.   <o:p></o:p> 또한 소 목사는 “무엇보다, 가정을 화목하고 든든하게 세워가야 하며 , 격려와 칭찬의 말과 사랑의 언어를 많이 해야 한다”며, “서로를 축복하며 살아갈 때,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사회가 살고, 나라가 살기 위해서 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o:p></o:p>특별기도 시간으로 ’나라와 국회를 위해‘ 김경만의원(더불어민주당)이,’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서정숙 의원(국회조찬기도회 총무,국민의힘)이 기도했고,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더불어민주당)이 헌금기도를 했다.   <o:p></o:p>특히 ‘가정의 달 감사예배’로 드려진 이날 예배에는 캄보디아 호산나 합창단(단장 정순영)의 찬양으로 예배를 열었고, 새에덴찬양단(지휘 류형길 교수)의 특송, 국회성가대의 봉헌찬양, 솔리데오장로합창단(단장 박남필 장로)의 감사 찬양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은혜로운 찬양으로 채워졌다.   <o:p></o:p>인사말을 전한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의원은 “가정 안에 아름다운 천국을 세워가며, 소외된 곳은 없는지 관심을 기울이는 가정의 달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div align="" style="line-height: 180%; font-size: 13pt;"><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국회조찬기도회 가정의 달 감사예배…소강석 목사, “울어야 산다”" src="http://timesisa.com/PEG/16831619882017.jpg" width="550" align="absmiddle"></div><div 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weight: normal;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국회조찬기도회 기도패전달(사진제공 =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시사타임즈</div></td></tr></tbody></table> </div> <o:p></o:p>이어 제헌국회기도문패 전달과 함께 장헌일 목사(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신생명나무교회)는 “국회조찬기도회 호국보훈의달 기념예배는, 6월 7일 오전7시30분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드려진다며 함께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p></o:p>이날 김기현 당대표(국민의힘)와 박병석 전 국회의장(더불어민주당)를 비롯한 많은 기독국회의원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했다.   <o:p></o:p>   <o:p></o:p><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