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창동, 롯데건설과 함께 건설 분야 유망 스타트업 4월 27일까지 모집

서울창업허브 창동, 롯데건설과 함께 건설 분야 유망 스타트업 4월 27일까지 모집: 2025.04.08 12:36 입력

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롯데건설 사업부서와의 협력 기회 및 사업화 자금 지원 등 혜택 제공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운영하는 우수 스타트업 지원기관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롯데건설(주)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오는 4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div align="justify" style="line-height: 2;">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서울창업허브 창동, 롯데건설과 함께 건설 분야 유망 스타트업 4월 27일까지 모집" src="http://timesisa.com/PEG/17440833903247.jpg" width="450" align="absmiddle"></div><div 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weight: normal;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롯데건설 × 서울창업허브 창동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 = 서울경제진흥원) (c)시사타임즈 
</div></td></tr></tbody></table> </div>오픈이노베이션이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외부에서 조달하고 기업 내부의 자원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협력하여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개방형 혁신을 의미한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서울창업허브 창동과 롯데건설이 AI 관련 건설산업의 유망 스타트업(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롯데건설의 다양한 사업부서와의 협업 기회는 물론 사업화 자금(기업 당 1,000만원)지원 및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의 코워킹 공간 사용, 투자자금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참여 기회 등 스타트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모집분야의 주제는 AI in Construction(인공지능을 활용한 건설 산업)으로 △AI 활용 공사기간 산출 자동화 △AI 활용 정사이미지(항공사진) 초해상도화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AI 활용 공사기간 산출 자동화는 토질, 굴착공법, 층고, 주택 동수, 세대수, 층수 등 데이터 기반 관련 분야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4월 27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a href="https://lotteoi.startup-plus.kr">https://lotteoi.startup-plus.kr</a> )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최종 선정은 롯데건설 내부 임직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선정심사를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이뤄진다.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 김종우 본부장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AI를 활용하여 건설 산업 분야에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롯데건설과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성과 창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 02)3778-2727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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