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땅, 캄보디아에서의 순간들”

“기억의 땅, 캄보디아에서의 순간들”: 2025.10.10 11:28 입력

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

박물관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특별 기획사진전 열려 11월29일까지 용인시 처인구, 헌산중학교 내   [시사타임즈 = 박속심] 박물관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관장 박청수 원로교무, 용인시 처인구 소재 헌산중학교 내 위치)은 2025년 정부지원 박물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특별기획사진전인 “기억의 땅, 캄보디아에서의 순간들”을 25.6.30일부터 11.29일까지 기획 전시하고 있다.   <div align="" style="line-height: 200%; font-size: 12pt;"><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기억의 땅, 캄보디아에서의 순간들”" src="http://timesisa.com/PEG/17600631867500.png" width="550" align="absmiddle"></div><div 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line-height: 2;">▲(강명구 평화생명환경 마라토너, 공재진 해설사, 이정근 인애원 원장, 10.2, 용인). ⒞시사타임즈

</div></td></tr></tbody></table> </div> <o:p></o:p>송인엽 교수의 권유로 이 특별 기획사진전을 보기 위하여 10월 2일 전주에서 올라온 이정근 사회복지법인 인애원의 이정근 원장은 “박청수 교무님의 캄보디아에서, 20년간 고아원 건립 및 지금도 무료 운영, 종합병원 건립 및 지금도 무료 운영, 공동 우물 파기, 지뢰제거, 옷 보내기, 의료 봉사 등 다방면의 구호 사업을 꾸준히 펼쳐 온 것을 생생히 알 수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땅에 평화와 생명의 가치를 심어주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 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눔과 사랑 속에 사신 박청수 교무님에게서 ‘피앗의 삶을 사신 성모님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감회를 밝히고,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많이 와서 보면 큰 힐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o:p></o:p>남양주에서 온 강명구 평화생명환경 마라토너는 “2022년도에 평화의 섬 제주도에서 바티칸까지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뵙고 평화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11,000km를 달려갈 때, 캄보디아를 종주하였는데 곳곳에서 박청수 교무님과 원불교 강남 교도들이 캄보디아에 사랑으로 지원활동을 한 것을 직접 목도하였습니다. 이 사진전을 보니 더욱 감회가 새롭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o:p></o:p>공재진 해설사는 일반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며, “함께 이 아름다운 여정을 나누고 새로운 감동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본 사진기획전은 금년 11월 29일까지 지속되며 무료로 운영된다. (박물관 연락처 010 8381 6226) <div align="" style="line-height: 200%;">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기억의 땅, 캄보디아에서의 순간들”" src="http://timesisa.com/PEG/17600632178554.png" width="550" align="absmiddle"></div><div 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weight: normal;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공재진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이정근 원장과 강명구 평화생명환경 마라토너, 10.2,). ⒞시사타임즈

</div></td></tr></tbody></table> </div>이정근 원장과 강명구 평화생명환경 마라토너는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 박물관의 사진전을 관람하고, 인근에 거주하는 박청수 교무님을 찾아서, 우크라이나, 가자 지구에서 계속되는 전쟁에 큰 걱정을 하며, 지구에 평화가 오기를 바라는 박 교무의 간절한 희망을 듣기도 하였다.   <o:p></o:p>이 자리에서 강명구 평화생명환경 마라토너는 “박청수 교무를 모시고 스웨덴의 툰베리와 함께 한반도를 가로지르는 DMZ를 행진하고 싶다”고 말하며, “그때까지 건강하시라”고 말하였다.   <o:p></o:p>이정근 원장은 “사랑과 봉사의 박청수 교무님, 세계적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도전과 생명 환경의 아이콘인 강명구 평화생명환경 마라토너가 손잡고 DMZ를 남북을 오가며 행진한다면,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기폭제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분단의 상징인 DMZ 155 마일이 세계적인 환경생태공원이 되어야 한다는 세계적인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div align="" style="line-height: 200%;"><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기억의 땅, 캄보디아에서의 순간들”" src="http://timesisa.com/PEG/17600632393696.png" width="550" align="absmiddle"></div><div 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weight: normal;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DMZ 평화생명환경 행진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 이정근 인애원 원장, 박청수 원로교무, 강명구 평화생명환경 마라토너, 송인엽 교수, 2025.10.2, 용인). ⒞시사타임즈

</div></td></tr></tbody></table>  </div><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 시사타임즈><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9054"></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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