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2024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 개최

서울디지털재단, 2024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 개최: 2024.12.06 13:53 입력

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디지털재단(강요식 이사장)은 5일 오후 3시 에스플렉스센터 다목적 공유홀에서 ‘2024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해 우수강사 시상 및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했다. <div align="" style="line-height: 200%; font-size: 13pt;">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text-align: justify; border: 1px solid rgb(210, 210, 210); margin-top: 15px; margin-bottom: 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서울디지털재단, 2024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 개최" src="http://timesisa.com/PEG/17334608009907.jpg" width="550" align="absmiddle"></div><div 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font-family: verdana, dotum; font-weight: normal; font-size: 12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2;">▲2024 어디나지원단으로 성과 공유회에서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이 강사 150명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서울디지털재단). ⒞시사타임즈
</div></td></tr></tbody></table> </div> <o:p></o:p>이날 행사는 ▲2024 어디나지원단 성과 영상 시청 ▲ 우수강사 시상 ▲우수 교육 사례 발표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참여 작품을 지원단들과 함께 감상하며 한 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o:p></o:p>어디나지원단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서울디지털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o:p></o:p>교육 내용은 배달 어플, 건강검진 어플 등 일상에 도움되는 디지털 기기 활용법으로, 어르신 강사가 또 다른 어르신을 교육하는 노노(老老)케어 방식을 도입하여 5점 만점의 교육생 만족도 조사에서 4.92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디지털 포용을 실현하고 있다.   <o:p></o:p>올해는 150명의 어르신 강사가 서울 시민 1만 8천여 명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했으며, 2019년부터 지금까지는 총 800명의 어르신 강사를 양성하고, 서울 시민 6만 6천여 명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o:p></o:p>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디지털 약자와 함께하는 어디나지원단의 활동은 단순히 교육 제공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o:p></o:p>   <o:p></o:p><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 시사타임즈><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