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 지원 기금 전달식 진행

하트-하트재단,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 지원 기금 전달식 진행: 2021.12.06 11:22 입력

강혜숙 기자 sisatime@hanmail.net

우리에프아이에스와 2021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 전달식 가져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지난 2일 서울시 상암동 소재 우리금융상암센터에서 우리에프아이에스(대표이사 김성종)와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지원을 위한 2021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div align="justify" style="line-height: 2;"> <table 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하트-하트재단, 저소득 가정 아동 교육 지원 기금 전달식 진행" src="http://timesisa.com/PEG/16387550661089.jpg" width="550" align="absmiddle"></div><div 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font-family:verdana,dotum;font-weight:normal;font-size:12px;letter-spacing:-1px">▲우리FIS와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2일 김성종 우리FIS사장, 오지철 하트-하트재단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최혜진 하트-하트재단 본부장, 윤주희 사무총장, 김진근 우리FIS 노동조합 위원장, 오지철 재단회장, 김성종 우리FIS 사장, 권순형 경영기획본부장, 박용석 경영전략부장 (사진제공 = 하트-하트재단) (c)시사타임즈 </div></td></tr></tbody></table> </div>‘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은 하트-하트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연말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을 상징하는 트리를 설치함으로서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국내외 소외아동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하트-하트재단은 특히 올해는 기업의 ESG 경영에 함께하고, 미래세대 아이들이 살아가게 될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장식품을 70% 이상 줄여 재생 가능한 종이장식으로 트리를 디자인해 어느 해보다 특별한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에프아이에스 김성종 대표이사는 “우리에프아이에스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트-하트재단 오지철 회장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에프아이에스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하트-하트재단도 기업의 ESG 경영과 함께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우리나라 최대의 금융 ICT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 회사다.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아동 교육과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지원을 위해 ‘코딩캠프’,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육성 프로젝트 현업전문자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디지털・IT분야 현업 전문가인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 아동의 돌봄 지원을 위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설비 지원사업’을 진행해 전국 12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 통학차량 안전설비도 지원했다. ‘2021 하트베어 나눔트리 캠페인’ 소식은 하트-하트재단 홈페이지(<a href="http://www.heart-heart.org">www.heart-heart.org</a>) 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